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과 김동훈의 마지막 여행지 일본의 훗카이도 삿포로입니다. 엄마와 아들 컨셉의 케미로 여행 초보 김도훈을 잘 리드해 가는 빠니와의 일본여행. 훗카이도와 삿포로에서 그 마지막을 함께합니다.
지구마불 세계여행 2 - 5라운드
빠니보틀과 김도훈의 마지막 여행기
일본 훗쿠오카, 삿포로, 개썰매, 온천 여행
'지구마불 세계여행2' 빠니보틀과 김도훈이 여행 마지막 날까지 도파민 폭발하는 액티비티를 즐깁니다.
빠니와 김도훈의 마지막 여행기에서는 일본에간 '도빠민'팀의 빠니와 김도훈의 5라운드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빠니와 김도훈이 개썰매 라이딩부터 야외 온천까지 일본 겨울 액티비티의 모든 것을 보여줍니다.
앞서, 김도훈의 컨디션 난조로 일본 훗카이도의 삿포로에서 생이별을 했던 빠니와 김도훈. 충분한 휴식으로 제 컨디션을 찾은 김도훈은 다시 여행에 합류하는데요, 빠니를 만나러 가는 길 기차에서 도시락은 물로, 약속장소에 도착해서도 먼저 식사를 하는 등 끊임없는 먹방으로 놀라게 했습니다.
빠니보틀과 만난 뒤에도 그는 한끼도 안 먹었던 것처럼... 다시 먹방을 시작했는데요, 빠니는 "먹는 양은 곽튜브보다 훨씬 많다고 김도훈의 먹방 능력을 추켜세우고, 이를 듣던 곽튜브는 "살은 다 어디로 가는 거냐?"며 의문을 품어 웃으을 자아냈습니다.
이런 가운데 김도훈이 일본에서 인생 처음 먹어본 음식도 있었는데요... 빠니바라기 김도훈은 처음 접한 음식도 빠니가 먹는 것을 보고 망설임없이 도전합니다... 빠니의 제스처 하나하나를 따라하는 김도훈의 모습이 귀여워 스튜디오 안 모두의 미소를 유발합니다... 이를 본 빠니는 "아들이랑 여행하는 기분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해 기대를 더 했습니다.
든든히 배를 채운 뒤 이들은 개썰매를 타러 갑니다. 개썰매는 일본에서 옛날부터 우체부들이 우편을 배달하기 위해 이용해 온 전통적인 이동 수단 중 하나. 엄청난 활동량을 자랑하는 베테랑 썰매견들은 눈밭을 달리고 싶어 빠니와 김도훈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이에 두 사람도 썰매견들과 함께 호흡을 하며 산타클로스가 된 기분을 만끽합니다. 개썰매의 흥겨움에 빠진 빠니는 아예 개가 되어버리기도 했다고(??)해 궁금증을 유발하는데요~
마지막으로 빠니와 김도훈은 일본 설산의 야외 온천을 찾아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이때 빠니는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또 한번 맨몸 투혼을 선보이며 온천에 뛰어듭니다. 급기야 그는 김도훈에게 "삽으로 눈을 퍼서 나에게 부어달라"고 요청까지 합니다.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맨몸에 눈까지 끼얹은 빠니 정말 대단합니다.
현재, 6월밖에 안되었는데, 29도까지 올라가는 더운 날씨의 한국인데,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눈을 보고 있으니 당장이라도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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