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서 김대호가 MBC를 나오면서 짐을 한가득 들고 나와 이목을 끌었습니다.
요즘 대세인 김대호가 언제 프리 선언을 하는지 다들 궁금해하고 있는 가운데, 정말 MBC를 퇴사를 한 게 아닌지 하는 의구심이 들게 하는 장면이 나왔는데요. '나 혼자 산다' 대호와 코쿤의 어떤 이야기들이 있었는지 시작하겠습니다.
김대호, 짐 한가득 들고 MBC 나왔다 ??
김대호와 코쿤의 새 비바리움 만들기
< 짐 싸들고 MBC 나오는 김대호??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러'로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MBC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서 퇴사를 의심할 만한 행동을 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날 코쿤을 만나기로 한 김대호는 MBC에서 커다란 상자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회사를 떠날 때 상자를 들고 나온 듯... ㅎㅎ)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퇴사를 하는 거냐. 책상 위 짐 다 쓸어서 나온 것 아니냐. 저 느낌 딱 퇴사느낌이다."라며 놀라자, 전현무 역시 "내가 저렇게 나왔거든"이라며 의심했습니다. 박나래는 "퇴사날 이네요"라며 퇴사로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는데요. 박스 들고 나오는 모습이 정말 딱 퇴사할 때 그 느낌입니다... ㅎㅎ
한편, 1984년생 만 39세인 김대호는 홍익대학교 경영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울 통해 공개 아나운서에 최종 합격을 했는데요, 현재는 MBC 아나운서국 차장으로 근무 중이라고 합니다.
최근 여러 매체에 나와 김대호는 "프리 선언을 항상 고민한다", "매일매일(프리를) 할까 말까 고민한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저렇게 신나는 얼굴을 하고 김대호는 어디를 가는 걸까요??
< 코쿤 새 작업실 비바리움 도전! >
MBC 김대호 아나운서가 '퇴사러'로 등장해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MBC 예능인 '나 혼자 산다'에서 퇴사를 의심할 만한 행동을 해 이목을 끌었는데요, 이날 코쿤을 만나기로 한 김대호는 MBC에서 커다란 상자를 들고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회사를 떠날 때 상자를 들고 나온 듯... ㅎㅎ)
코쿤이 이날 김대호를 만난 이유는 비바리움 전문가(?)인 김대호의 도움을 받아 비바리움에 입문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코쿤은 "약 2년 동안 고민한 취미"라며 비바리움 설치를 앞두고 긴장감과 설렘을 드러냈습니다. 분야를 넘나들며 비바리움 지식을 쏟아내는 김대호의 특강에 큰 귀를 쫑긋 세우고 호기심을 표출하는 코쿤의 모습이 미소를 유발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코쿤은 비바리움 재료를 잔뜩 구매하고, 김대호의 단골 파충류 가게를 찾았는데요, 코쿤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들더라. 이것이 왜 존재하는가. 지구를 큰 비바리움이라고 봤을 때 인간, 동물, 자연이 없다면 지구가 있을 이유가 없는 거잖아요. 정성을 다해서 만들 거라면 이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죠"라며 파충류 입양을 결심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코쿤은 "간택당했어. 지금"이라며 에베나우이에 대해 정보를 물어봤습니다.
고민하던 코콘은 "저는 사실 한 마리를 데려오지 않는다. 그 부부의 관계를 내가 비바리움을 만들었다는 이유로 떼어놓는 건 못된 짓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에베나우이 부부 2마리를 입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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