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139회 차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장, 러브캠프 숙소에 입소를 했습니다.
모솔특집이라 그런지 뭔가를 많이 하는 제작진입니다. 출연자들의 뜻과 달리 러브라인이 흘러가는 걸 눈치채고 장소를 바꿔서 분위기를 전화하려는 시도인 듯합니다.
"나는 솔로 (나는 solo)
모솔특지 영철의 진심은?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139회 차에서는 바다가 보이는 글램핑장, 러브캠프 숙소에 입소를 했습니다.
모솔특집이라 그런지 뭔가를 많이 하는 제작진입니다. 출연자들의 뜻과 달리 러브라인이 흘러가는 걸 눈치채고 장소를 바꿔서 분위기를 전화하려는 시도인듯합니다.
첫인상 선택에서 영숙을 골랐었지만, 그 후로는 줄곧 순자와 러브라인을 쌓아온 영철
그런데, 영철이 다른 남자들 앞에서 자랑스럽게 자신의 원픽이 영숙이었다며 순자 앞에서 그냥 그런 척한 것이라고 떠들어댑니다.
사실 영철은 순자보다는 영숙을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순자의 마음이 변했을지 기대(?)하며 마음을 떠보는 중.
하지만, 순자는 마음이 확고하다는 영철에게 안심을 주지만... 영철은 예상치 못한 확고함에 당황합니다.
악순환이 시작됩니다... 이것이 모솔들이 착각하는 모멘트인가...
영철이 자신이 마음이 변할 줄 알고 걱정하 것이라 착각한 순진한 순자는 그로 인해 영철이 더욱더 맘에 들어버립니다.
경험치가 없는 모솔들이라 그러지 본인 마음대로 못 가고 자꾸 흘러가는 대로 따르는 분위기가 계속 이어집니다...
고구마 백개 먹은듯한...
"나는 솔로 (나는 solo)
모솔 19기 러브캠프
남자들의 선택이 시작됩니다...
러브캠프 첫 선택은 남자들이 합니다.
여자들이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면 남자들이 쫓아가서 마음을 보여주는 시스템
영숙의 자전저 곁은 같이 따라 뛰는 광수... 그리고 영철...
그 모습을 보고 순자는 고독 정식을 직감합니다..
두 번째... 정숙은 영수를 원하고 상철은 더 이상 궁금하지가 않습니다...
그 분위기를 감지했음에도 원픽만 있다며 정숙을 선택한 상철... 갑분싸...
문제의 순자가 출발합니다...
기대했던 영철은 이미 영숙을 따라 출발한 터라... 고독정식을 예견합니다..
영숙과 영자의 픽이었던 영수는 당연하듯이 영자를 선택합니다.
영자는 역시나 터프하게 영수를 향해 외칩니다... 야 타!!
마지막으로 옥순의 차례입니다.
옥순은 영식 말고 상철도 알아보고 싶습니다...
하지만 상철은 이미 정숙을 선택했고, 옥순을 따라 뛰는 것은 서로의 원픽이라며 혼자만의 늪에 빠진 영식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전거를 너무 빨리 타고 쌩~하고 지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어제의 영수와의 데이트에서 혼란을 겪어 눈물을 흘렸던 현숙에게 혜성처럼 나타난 영호..
이번에는 서로의 선택이 맞습니다. 정말 순박해 보이는 영호가 함께 달려줍니다.
현숙도 그렇고 영호도 왠지 자꾸 응원을 하게 됩니다...
이번회에서 가장 쇼킹했던 장면은 영철의 행동이었습니다.
뭔가 순자에게 순정파처럼 혼을 빼놓고 영숙에게 들이대는 모습이 정말 여자들이 딱 싫어하는 그런 느낌.
다들 모솔이라서 저런 행동들이 어떤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는지 예측이 안되나 봅니다.
다음주가 더 기대됩니다.
광수는 왜 갑자기 오열을 하게 되는 건지, 영숙의 질문에 답도 안 하고 밥만 먹었는지....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 너무 많았습니다.
마지막 장면엔 남자들의 선택 직전으로 돌아가서 여자들의 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다음 주 나는 솔로 19기 모솔특집 완전 재미있을듯한 예감입니다.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 더 재미있는 나는 솔로 모솔특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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